종교 폭력

종교 폭력은 수 세기 동안 인류에게 골칫거리였고, 전 세계에서 자행되었으며, 항상 있었고, 때로는 매우 극단적이었다.

이것은 권력과 지배를 추구하는 세력들과 단체들과 국가들이 종교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하거나, 명분이나 목적으로 이용하면서 생긴 문제이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신은 모든 사람이 한 가르침이나 한 교사만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세계 모든 종교를 창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을 벌하는 것은 신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당신 종교에 응답할 수 없는 이들을 비난하는 것은 혼동이고, 오만이며, 신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신은 모든 사람이 한 가르침이나 한 교사만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신은 인류 역사에서 서로 다른 중대한 시기에 새로운 가르침들을 전하였고, 회중에서 메신저들을 세상에 파견하였다. 그 가르침들은 각각 인류 문명을 건설하는 데 매우 중요한 어떤 것을 추가한다. 그리고 인간 지도부의 손에서 극단적이 되고 왜곡되는 다른 가르침들에 균형을 잡아주는 일을 한다.

종교 폭력은 이제 종교들을 내부적으로 분열시키고 있으며, 언제라도 다른 종교들이나 서로를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자원이 감소하고 날씨가 험악한 세상, 세계환경이 변하는 세상에서, 종교 폭력이 일어날 가능성은 엄청나다.

그래서 세계 종교들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신이 다시 말했다. 즉, 종교들의 근원에 대한 진실, 종교들의 목적에 대한 진실, 종교들을 통합하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종교들에 요구되는 것 등을 밝히려고, 신이 다시 말했다.

신은 세계 종교들 사이에 분리를 끝내려고 한다. 그 종교들을 모두 똑같이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그 종교들이 모두 더 큰 이해의 구성 요소라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신이 세계 모든 종교를 창시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에 의해 그 종교들은 모두 바뀌었다. 즉 채택되거나 부패하면서 바뀌었고, 오해하고 오용하면서 바뀌었으며, 문화와 결합하였고, 침략을 정당화하고 국민의 예속을 정당화하려는 정부들에 이용되었다. 신성하고 성스러운 것이 더럽혀진다.

현재 세상에서 종교는 사람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오직 종교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근원과 목적과 의미와 방향을 이해할 때만 그렇다. 이러한 이해가 없다면, 종교는 잔인함과 폭력과 징벌에 대한 정당화의 극치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이 창조주의 의도인, 하늘의 뜻을 매우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어떤 것들을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먼저, 당신은 위대한 메신저들이 모두 회중에서 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일단 그들이 세상에 오면, 그들은 반은 신성하고, 반은 인간이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도 아니지만, 신도 아니다. 예수, 붓다, 무함마드는 같은 회중에서 왔다. 따라서 그들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그 가르침들 사이에 충돌이란 있을 수 없다.

다음으로, 당신은 가르침과 교사가 아무리 경이롭고 자비롭더라도, 모든 사람이 똑같은 가르침과 교사를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물론 신은 이것을 이해하지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한다. 그래서 큰 종교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그 종교들 사이에 다툼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신은 지혜롭고,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이며, 신은 인간 가족의 방향과 운명을 이해하는 반면, 사람들은 그 순간을 위해 살며, 과거와 자신을 결부시키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당신은 종교라는 미명 아래 징벌이나 고문, 잔인함, 살육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신의 뜻과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고, 하늘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사람들은 다른 이유로 벌을 받지만, 그것을 신이나 종교의 이름으로 정당화한다. 이것은 추악한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신의 이름으로 벌하거나, 고문하거나, 살인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성스러운 전쟁도, 성스러운 전사도 없다. 당신은 권력, 지배, 자원, 통제, 복수와 같은, 다른 이유로 전쟁한다. 그것은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모든 참된 종교는 관용과 절제를 가르친다. 모든 참된 종교는 겸손과 존중을 가르친다. 모든 참된 종교는 연민과 용서를 가르친다. 모든 참된 종교는 자선과 봉사를 가르친다.

이것들이 종교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인간 가족에게 봉사하는 것이고, 이것이 인류가 파멸과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들판에 있는 동물들보다 당신을 더 위에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쟁과 정복, 지배를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것은 추악한 짓이다. 그것은 하늘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이것을 조장하는 경전은 어떤 것이든 진짜가 아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이것을 조장하는 가르침은 어떤 것이든 진짜가 아니며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메신저 중 한 사람이 말한 것이라 하더라도, 신과 종교의 이름으로 이것을 조장하는 말은 어떤 것이든 잘못이고 오해이다.

메신저들은 잘못이 없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도중에 실수를 저질렀고, 그 실수를 바로잡아야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당신의 이념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지옥에 갈 것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며, 하늘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불신자들이라고 해서 그들을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만일 그들이 신의 은총을 받을 수 없다면, 그들은 불행하며,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엽게 여겨져야 한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종교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간다면, 그들은 비난이 아닌 도움이 필요하다.

신이 각각의 사람에게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세상에 있는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경전은 그것을 담을 수 없다. 왜냐하면 신이 세계 모든 종교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분명히 경전과 가르침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특정 사람들을 위한 것임이 틀림없다.

종교를 악용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오만과 인간의 불용서, 인간의 공격성, 인간의 어리석음과 무지이다.

그래서 세상을 위한 신의 새 계시에서는 이러한 교정에 가장 역점을 두고 전해져야 한다. 왜냐하면 종교가 변질과 오용으로 파괴되고, 폭력과 예속으로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과 복수를 원하는 폭력 집단이나 사람들이 종교를 이용함으로써 날이 갈수록 종교의 가치, 목적, 의미, 근원이 잊히고 있다.

여기에는 큰 교정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특히 자원이 줄어들고 환경이 변화하는 세상에 직면하면서, 계속해서 실패하고 불안정해지며 쇠퇴할 것이다.

큰 협력과 큰 이해, 큰 연민과 용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각 종교가 진실로 장려하는, 바로 그것들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장려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주안점이 되어야 하고, 이해가 되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자신의 신앙을 잘못 사용할 것이다. 그들은 그 신앙을 다른 사람들을 억압하는 데 사용할 것이고, 그들의 적들을 비난하는 데 사용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정복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이 신앙은 잔혹해질 것이고, 맹목적이 될 것이며, 억압적이고 잔인해질 것이다.

이런 오만과 무지는 세상에서 지금 매우 명백하며,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모든 시대, 모든 문화에서 보여주었다.

이것은 실패이다. 이해하는 데 실패이고, 용서하는 데 실패이며, 올바르게 배우고 실천하는 데 실패이다. 그리고 신의 계시들이 가진 뜻과 목적과 의미를 이해하는 데 실패이고, 왜 그 계시들이 전해졌는지, 왜 그 계시들이 모두 순수한 형태로 인지되어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실패이다.

하지만 그 계시들의 순수한 형태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잊혔다. 신의 계시들은 국가의 도구가 되었고, 호전적인 개인들과 단체들의 무기가 되었으며, 총검이 되었다. 그리고 교도소와 감옥이 되었으며, 지옥과 저주 그 자체가 되었다.

신의 계획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며, 지옥과 분리의 체험은 시간 속에서 일시적이라는 것을 당신은 이해해야 한다. 이 체험이 오래 지속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시간 속에서 일시적이다.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신성한 기원과 신성한 운명이 있으며, 만약 종교가 올바르게 이해되고 적용된다면, 종교는 이곳에서 당신의 깊은 본성을 기억하고 인지하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는 당신이 이곳에서 당신의 본성과 설계에 따라 특정 방식으로 인간 가족에게 봉사하기 위해 세상에 파견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도울 것이다.

신을 숭배하고, 모스크나 절이나 교회에 가서 엎드려 절하면서 이런 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이는 당신의 숭배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단순히 권력과 특혜와 특면을 구하려고 신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 당신은 우리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밝힌 종교의 참된 본질을 이용하여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파견된다.

이 봉사가 없다면, 종교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큰 물결로 인한 대격변에 직면하여 더 세속적이고, 더 억압적이고, 더 폭력적이 되면서 세상에서 실패할 것이다. 종교 단체들은 그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모두 망가뜨릴 것이다.

사람들은 신에 대한 믿음을 잃을 것이고, 낙담할 것이다. 그리고 기술만이 그들을 구원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자신들을 구할 기술에 의지할 것이다. 격동적인 변화와 격변의 세상에서, 신의 영과 현존과 힘은 잊힐 것이다.

그래서 신이 다시 말했다. 세상에 순수한 계시를 가져오고, 앎의 수준에서 종교에 관해 당신에게 가르치기 위해 다시 말했다. 이 앎은 신이 모든 이의 내면에 심어 놓은 깊은 지성으로, 자신을 발견하기를 기다리고, 따르기를 기다리며, 표현하기를 기다린다.

큰 종교들은 모두 중요하지만, 모두 우리가 말하는 이 앎으로 가는 길이다. 왜냐하면 이 앎에서 당신이 창조주와 결합하기 때문이다. 결합은 단순히 믿음이나 이념, 엄격한 영적 수행과 의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따르도록 신이 당신 내면에 심어 놓은 것, 온전히 순수한 것을 비난 없이, 불만 없이, 화내지 않고 따르는 것으로 된다. 이 순수한 것은 심지어 당신이 이 현실, 이 세상에서 물질 형태로 분리되어 사는 동안에도, 여전히 신과 창조물에 연결된 당신의 일부이며, 결코 신을 떠난 적이 없는 당신의 일부를 나타낸다.

앎과 재결합하는 것은 당신의 참된 본성과 재결합하는 것이고, 마침내 온전한 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 항상 인류를 억압하고 잘못 인도하는 신념과 이념이라는 족쇄에서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는 이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세상은 봉사하기 위해 일어설 이들, 과거와는 매우 다른 미래에 대비하여 인류를 준비시킬 이들, 지금 세상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만남인, 우주 지적 생명체와의 만남에 대비하여 인류를 준비시킬 이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부름을 받아야 한다. 여기저기 있는 성자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부름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부름을 준비한다는 것은, 종교에 대한 당신의 이해가 깨끗해지고, 명확해지고, 온전해지고, 순수해지고, 진짜가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오늘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모든 것을 오용할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오용하거나, 지금 우리가 당신에게 전하는 진정한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이전 믿음과 결합하려고 할 것이다. 이 메시지는 당신 삶을 구할 것이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구할 것이며, 앞에 놓인 어려운 시기에 당신 국가들을 회복하고 보호할 것이다.

지금은 협동의 시대이다. 큰 협동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와 인류 문명이 사라질 수 있다.

지금은 많은 이가 예견한 큰 전환점이다. 지금은 종말의 시대가 아니다. 세상의 종말도 아니고, 많은 사람이 믿는 큰 심판의 날도 아니다. 지금은 인간 가족에게 큰 전환점이다. 이 전환점은 인류가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우주 큰 공동체에서 살고 있으니, 인류의 자유와 주권이 이 지구에서 유지되고 구축될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다.

위험은 엄청나다. 봉사를 위한 부름은 엄청나다. 그러므로 당신의 무기를 내려놓으라. 당신의 분노한 언사와 비난을 내려놓으라. 당신의 독선과 근본주의 사상을 내려놓으라. 왜냐하면 그것들은 신의 은총과 신의 의도, 그리고 따르고 행하도록 신이 당신 내면에 심어 둔 것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 근원과 순수한 결합을 나타낸다.

왜냐하면 신은 우주에 있는 무수한 종족과 무수한 종교의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당신을 당신의 근원으로 데려가거나 당신이 큰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이념이나 믿음이 아니라, 봉사이고, 근원에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신이 당신에게 준 길을 찾아 따르는 힘과 사랑과 자유이다. 이것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상상해볼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선물이다. 부를 얻은 것보다 더 크고, 당신의 모든 기도가 응답받은 것보다도 더 큰 선물이다. 왜냐하면 오직 이것만이 혼란과 끔찍한 상황의 정글에서 빠져나오도록 당신을 이끌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의 말을 들으라. 우리가 예수와 붓다, 무함마드에게 말한 이들이다.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왔다. 그리고 새 메신저가 세상에 있으며, 그도 우리 가운데서 왔다.

과거의 모든 위대한 메신저들은 새 메신저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지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왜곡되고, 변질되고, 악용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인내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 세기 동안 그들 이름으로 자행된 인간의 어리석음과 종교 폭력을 지켜보아야 했다. 당신은 이것이 그들에게 안겨 준 고통을 상상할 수조차 없다.

그래서 지금 그들은 신의 새 메신저와 함께 있으면서, 그의 메시지가 받아들여지고 이해되기를 기도하고, 그들이 따른 자신들의 큰 종교가 깨끗해지고 정화되어, 신의 영과 목적 안에서 다시 온전해지고 건전해지기를 기도한다.

신은 파괴가 아니라 통합을 추구한다. 그것은 용서이고, 자비이며, 관용이다. 그리고 인류가 함께 마주해야 할 세상을 직면하여, 지금 발휘해야 하는 지혜와 자제력이다.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의 말을 들으라. 우리의 말은 당신의 회복을 표현하고, 당신에게 존엄성을 돌려주는 것을 의미하며, 당신의 목적과 의미와 가치를 표현한다. 우리의 말만이 정복하고 복수하려는 욕망을 치유할 수 있고, 인간의 남용과 부패에서 오는 깊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종교가 국가를 통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이해하라. 왜냐하면 이때 종교는 완전히 타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는 영감을 주고, 조언하고, 안내하려고 여기 있는 것이지, 통치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통치하게 되면 종교는 종교의 순수성과 효능과 의미를 모두 잃을 것이다.

세상의 국가들이여, 우리의 말을 들으라. 당신은 창조주의 뜻과 힘도 모르고, 신이 인간 가족에게 바라는 것도 모른 채, 아직 볼 수도 인식할 수도 없는 미래를 마주하고 있다.

더는 메신저들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신이 결정할 일이지, 당신이 결정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 천사의 회중도 신이 다음에 무엇을 할지 말할 수 없다. 그러니 당신의 교사나 지도자, 당신의 성자가 유일하거나 마지막이라고 주장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혼동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당신이 말할 사안이 아니다. 비록 당신의 경전에 그렇게 적혀 있더라도, 이러한 것은 누구도 결코 말할 사안이 아니다.

누가 파견되고, 언제 파견되고, 어떻게 파견될지, 그리고 그들의 메시지가 무엇일지는 하늘이 안다.

지금 인류에게 가장 큰 희망은 신이 다시 말했다는 것이다. 큰 계시가 세상에 있으며, 이 계시는 이전에 인간 가족에게 전해진 그 어떤 계시보다도 크다. 그 계시는 지금 순수한 형태로 여기 있다.

당신은 역사상 처음으로 계시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으며, 그 음성이 위대한 메신저들에게 말했고, 과거에 그들의 어려운 임무와 시련에서 그들을 인도했다.

이것은 세계 종교들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세계 종교들을 결속하고, 회복하여, 세상을 위한 신의 진정한 목적과 의도에 맞게 되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들이 모두 다가올 큰 도전과 큰 변화에 대비하여 인류를 준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종교들은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결책의 일부여야 한다.

겸손하라. 당신의 믿음과 관념과 훈계를 기꺼이 재고해보라. 기꺼운 마음으로 잘못을 뉘우치라. 기꺼이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라. 신이 당신에게 준 눈과 귀로 보고 들으라. 당신이 이전에 가정하고 믿고 투자한 것을 옹호하려고 이 눈과 귀를 닫지 말라.

하늘은 누가 응답할 수 있는지 보려고 지켜볼 것이다. 지금 세상에 있는 메신저와 함께 있는 과거 메신저들은, 그들의 추종자나 종교 단체 중 누가 들을 수 있고 응답할 수 있는지 보려고 지켜볼 것이다.

왜냐하면 신이 다시 말했기 때문이다. 신은 정확히 때맞추어 왔다. 신은 순수한 계시를 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