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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계시의 원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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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비안 서머즈
2013년 2월 16일
미국 콜로라도 보울더

이 녹음에 관하여


당신이 이 오디오 녹음에서 듣는 것은 메신저 마샬 비안 서머즈를 통해 천사의 회중이 말한 음성이다.

여기에, 언어 차원을 넘는 신의 본래 메시지는 지구를 관장하는 천사의 회중에 의해 인간의 언어와 이해로 번역된다. 그리하여 회중은 메신저를 통해 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놀라운 과정에서, 계시의 음성이 다시 말하고 있다. 말씀과 음성이 세상에 있다. 역사상 최초로 녹음된 계시의 원음을 당신과 세상이 체험해볼 수 있다.

당신이 이 계시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고, 당신과 당신 삶을 위해 계시의 유일한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데 마음을 여는 사람이 되기를 빈다.




제 1 편 > 신이 다시 말했다 > 제 10 장

오랜 기간 동안 이 세상을 지켜보았고, 지금도 지켜보고 있는 천사의 현존인 큰 회중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 종교 서적에서나 사람들의 간증에서 이 위대한 존재들이 묘사된 방식인, 사람들의 개념이나 믿음과는 사뭇 다르다.

신은 세상을 관리하지 않는다. 신은 기후를 조절하지 않는다. 신은 당신 혈관의 피를 돌리지도 않고, 절벽 아래로 폭포수를 쏟지도 않으며, 땅속의 씨앗을 싹 틔우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은 모두 태초에 돌아가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은 역사에서 일어나는 혼란스럽고 비극적인 모든 만남과 사건들을 줄곧 지켜보도록 현존을 배정하였다. 그래서 그 현존은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들을 지켜보고, 인류 진화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필요한 것들을 세상에 제공한다. 또한 인류의 의식을 바꾸고, 필요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새로운 가르침과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그들 중 한 명을 세상에 보낸다.

위대한 메신저, 위대한 성인, 위대한 스승으로서 당신이 존경하는 예수, 붓다, 모하메드와 같은 이들은 이 회중에서 온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에 있을 때는 그들도 인간이다. 차이가 나는 것은 그들은 큰 사명을 띠고 왔으며, 자신을 파견한 이들에게 큰 책임을 진다는 점이다. 그들의 삶은 시련이며, 많은 부담을 떠안는다. 그들의 삶은 심약한 사람이나 이 땅에서 즐거움과 휴식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런 여행이 아니다.

회중은 참으로 진실한 요청을 기다리고 정직한 간청에 귀 기울이면서, 세상을 지켜본다. 특히 그 요청이 한 개인의 삶에서 전환점을 찍은 것인지, 또는 접촉을 바라는 마음이, 야심이나 어리석음, 실험 삼아 해보는 것이 아닌, 간절한 소망에서 나온 것인지를 지켜본다.

이 요청을 한다는 것은 깨어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이다. 무엇이 이 신호인지, 이 신호가 어떤 것처럼 들리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이 신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러한 것은 오직 하늘만이 안다.

이 땅에 있는 당신에게 회중은 하늘과 같다. 당신이 떠나온 곳이자 결국 되돌아갈 곳인 고향과 이 세상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인 하늘과 같다.

이 세상 모든 이, 우주 모든 이, 즉 분리되어 물질계에서 사는 모든 이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는 동안에는 그들은 자신의 관념에 예속되어 있고, 자유가 매우 귀한 우주에서 자신의 문화와 국가에 예속되어 있다. 하지만 그들 각각은 큰 목적을 위해 이곳에 파견되었다. 즉, 알맞은 상황이 주어지고 그들이 정직하고 자각하게 되면, 큰 삶이 시작될 수 있는 잠재성과 가능성, 지혜의 씨앗인 큰 목적을 위해 이곳에 파견되었다.

우주에서 지각이 있는 존재가 진화했거나 이주했거나 식민지로 개척한 모든 세계에는 회중이 있을 것이다. 인구수나 자연, 문화조건, 국가에 따라 큰 회중이 있기도 하고 작은 회중이 있기도 할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규모의 계획이다. 인류의 종교는 이 계획을 설명할 수 없다. 인류의 신학은 범위가 너무나도 제한되어 있어서 이런 규모의 것을 감당할 수 없다. 당신이 땅 위에서는 삶의 신호와 상징을 해석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해석할 수 없다. 이성은 이런 규모의 것을 해석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 내면에는 신이 심어놓은 앎의 힘이 있다. 앎은 깊은 지성이자 깊은 마음이며, 바로 이 마음을 회중이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당신 내면에 있는 이 깊은 마음이 당신 삶과 상황의 맥락 안에서 드러나고, 그 마음을 당신이 인정하고 따르며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삶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이것과 관련해서만 당신이 세상에서 새롭게 태어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오직 이것과 관련해서만 세상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참되고 의미 있으며 효과적일 것이다.

회중의 일원들은 세상에 큰 공헌을 하는 특정 개개인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그 개개인들 내면에 있는 앎이 메시지를 보낼 때만, 즉 회중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지, 분리 속에서 사는 이들 가운데서 찾고 있는 메시지를 보낼 때만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신은 당신이 분리 속에 있는 것을 허용한다. 신은 당신이 고통받는 것을 허용한다. 신은 당신이 잘못하는 것을 허용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분리의 자유를 누리려고 분리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물에게는 실질적으로 달리 선택할 길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곳에서 당신 삶은 오로지 부분적으로만 진실이다. 이곳의 당신 삶은 여전히 창조물에 연결되어 있지만, 변하고 진화하는 환경이다. 즉, 당신 삶은 일시적이고 많은 것에 엄청나게 도전받는 위태로운 환경이며, 당신을 안내하는 앎이 없다면, 실수와 실패가 삶의 결과가 되는 환경이다.

신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유롭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실제 자신이 아닌 것이 되려고 시도하는 자유마저 있다.

당신은 그처럼 자유롭지만, 결코 분리에 성공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앎이 당신 내면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앎은 결코 신을 떠난 적이 없는 당신의 일부분이고, 창조주의 힘과 현존에 여전히 응답하는 당신의 일부분이다.

세상 종교의 가르침, 즉 창조와 관련된 이야기나 가르침, 그 밖의 수많은 관념을 생각해보고, 여기서 오늘 우리가 당신에게 들려주는 것들의 관점에서 그 가르침들을 숙고해보라. 우리는 당신 삶의 큰 그림을 주고 있다. 이 둘을 비교해보면, 당신은 큰 여행길에 올라야 한다는 것을 알기 시작할 것이다.

종교와 영성에 관한 당신의 기존 관념은 어느 수준까지만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그 수준을 넘어서면, 그 관념은 한쪽으로 제쳐 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신만이 되돌아가는 길을 알기 때문이다. 오직 신만이 당신의 참된 삶의 의미를 알며, 이 시기, 이 상황에 당신을 세상에 데려온 구체적인 목적을 안다.

이성은 결국 굴복해야 한다. 이성은 큰 현실에 귀 기울일 때만 따를 수 있다. 큰 현실에 귀 기울이려면, 겸손이 필요하며, 당신 내면에 살면서 근원에 유일하게 응답할 수 있는 힘과 현존에 오랜 기간 복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회중은 땅에서 모든 것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한다. 그들의 현존이 필요하지 않거나 지극정성으로 요청받지 않으면, 그들은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새 메시지가 세상에 전해지기로 된 대전환기에만 인류에게 새로운 이해와 큰 자각을 제공할 것이다. 세상에 엄청나게 충격적인 변화에 대응하여 이런 것이 제공될 것이다. 이 때문에 큰 계시는 인류 문명의 진화에서 어떤 대전환기에만 전해진다. 이런 대전환기는 만들어낼 수도, 꾸며낼 수도 없다. 심지어 상상해볼 수도 없다. 물론 많은 사람이 상상해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큰 종교들이 이런 것들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하지만 바로 이런 것 때문에 그 종교들은 시초에 전수받은 계시의 정신을 따를 수 없었다. 앎이 없다면, 사람들이 이런 것들에 관하여 실수를 범할 것이고, 도중에 많은 잘못을 저지를 것임을 신은 안다. 이것이 분리 속에서 살아가는 환경이다.

일단 당신이 내면에 있는 앎의 힘과 현존을 발견하기 시작하면, 당신 내면에서 세속 마음과 큰 지성 사이의 분리가 점차 종식될 것이다. 즉, 당신 자신에 관한 세속 마음과 생각, 그리고 당신 내면에 사는 큰 지성, 당신이 세상에 오기 전에 가졌고 세상을 떠나면 곧장 재발견할 큰 지성 사이에 분리가 점차 종식될 것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복잡한 이론이나 철학이 아니라, 삶과의 큰 공명이 필요할 것이다. 천사의 회중은 이론이나 철학에 응답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구에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것과 같은 대전환점에서는 그들 구성원 중 한 명을 세상에 보낼 것이다. 그들 구성원 중 한 명이 파견되어, 메신저가 되는 고난을 받아들일 것이다. 큰 어려움, 큰 신비, 큰 불확실성을 받아들일 것이고, 또 메신저와 함께 머무는 큰 현존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 현존은 메신저가 자신의 큰 운명과 목적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부름을 처음 접할 때까지 성인이 되는 성장과정을 거치는 동안 함께 머물 것이다.

아무도 메신저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누구나 메신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선물은 어느 누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선물보다 더 클 것이며, 어느 누가 창안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가고 널리 퍼지고 강력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사람들이 정말 멋진 생각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그 생각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탈바꿈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삶을 탈바꿈할 수 있는 것은 하늘에서 와야 한다. 신의 뜻을 풀어내는 회중을 통해서 와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신은 이 세상에만 사로잡혀 있기에는 너무 크다. 신은 셀 수도 없이 많은 은하와 다른 차원을 아우른다. 또한 심지어 더 큰, 그래서 당신이 그 크기나 삶의 큰 포함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아주 큰, 현시된 물질계 너머의 창조물도 아우른다.

수백 수천억이 넘는 종족의 주인은 지금까지 지구에서 창안된 모든 신학 이론을 당연히 뛰어넘는다. 그러나 그 신학 이론은 신의 새 계시의 일부이다. 왜냐하면 인류는 우주 큰공동체 삶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제 훨씬 더 큰 그림에서 신을 생각하기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이 지구에서 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려면, 당신은 신이 우주에서 하고 있는 일을 이해해야 한다. 처음으로 이에 관한 계시가 우주의 문턱에 서 있는 인류, 지구 환경의 철저한 훼손으로 몰락과 재앙으로 자신을 몰고 가는 문턱에 서 있는 인류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것은 인류가 지금까지 접해본 것 중 가장 크고 가장 중대한 문턱이다.

모든 것은 변할 것이고, 심지어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다. 이런 대전환기가 있으므로, 신은 천사의 현존, 천사의 회중을 통해 세상을 위해 새 계시를 보냈다. 우주의 삶에 관한 계시와 모든 곳에서 신의 일에 관한 계시를 보냈다. 여기서 계시는 한 종족이나 한 지역에 기반을 두거나, 자연 현상 혹은 한 집단이나 한 국가의 한정된 역사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우주 모든 곳의 삶의 실상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이 큰 그림은 당신 내면에 사는 힘과 현존을 자각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당신에게 주며, 이 자각을 돕는 데 당신 이성을 이용하도록 용기를 당신에게 준다. 왜냐하면 이성은 이것을 하도록 창조되었으며, 이성이 당신에게 하는 가장 큰 봉사가 이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회중에 있는 이들의 이름을 알지 못할 것이다. 물론 그들은 어떤 사람에게 응답하는 것을 도우려고 어느 시점에 이름을 알려줄 수도 있다. 그들의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개개인이면서 동시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 세상의 것들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당신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큰 계시의 시대에 회중은 한 음성으로 말한다. 회중은 그 구성원 중 한 명을 통해 말하지만, 그들은 모두 함께 말한다. 이런 현상은 당신이 숙고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너무나 신기하고 경이적이며, 현실에 대한 당신의 개념을 완전히 넘어서 이야기한다. 당신은 우주 안의 개개인들만을 상상할 수밖에 없지만, 회중은 하나이고 다수이면서 또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수가 하나이고, 하나가 다수인 하늘에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삶에서 당신의 초점은 회중에 매혹되거나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목적은 당신이 당신 내면에 사는 앎을 회복하는 데 열중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선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은 결과와 어려움을 직시하는 사람, 자신이 결정한 것의 축복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은 큰 제의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당신이 하는 모든 것에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신이 당신에게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라고 안내하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무책임한 일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나는 이 일을 해야 할 것 같아 이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야 한다. 당신은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권위를 내세우지 말라.

앎이 내면에서 활성화되지 않아 아직 당신 삶에서 강력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회중을 알 수 없으며, 당신 내면에 사는 현존의 힘도 알 수 없다. 당신의 천사 체험이 어떤 것이든, 사실이든 꾸며낸 것이든, 그 체험에 대해 로맨스를 만들지 말라. 왜냐하면 그 체험은 모두 당신 내면에 있는 앎의 출현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회중은 오직 여기에만 관심이 있다. 왜냐하면 앎이 출현하기 전까지는 당신은 신뢰할 만한 사람이 못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책임을 질 수 없고, 용기가 없으며, 바탕이 없다. 당신은 여전히 세상의 설득이나 자신의 두려움과 선호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당신은 너무 약하다.

이 때문에 당신은 회중만이 입문시킬 수 있는 큰 탈바꿈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승화되어야 한다. 당신은 스스로 입문할 수 없다. 당신은 이십 년 동안 명상하고서도 앎의 힘과 현존을 모를 수 있다.

회중을 당신에게 오게 하는 것은 이제 가장 큰 힘·절박함·진정성이 담긴 당신의 기도이다. 당신은 혜택을 위해서나 단순히 해악에서 보호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복원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복원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복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며, 자신을 어떻게 정화하는지 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복원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오직 회중만이 당신을 어떻게 정화하는지 안다.

이 정화는 참으로 놀랄 만한 것이며, 모든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이다. 바로 이 기적이 다른 모든 기적을 낳는다.

신은 인류를 준비시키기 위해 세상에 새 메시지를 보냈다. 그래서 인류가 새로운 세계의 체험과 환경을 받아들이고, 인류 문명을 보존하고 통합하는 데 만나는 큰 도전에 부응하도록 하였다.

신은 인류를 준비시키기 위해 세상에 큰 계시를 보냈다. 그래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자 인간가족에게 가장 큰 도전과 어려움과 기회를 주는, 우주의 삶과 접촉하는 일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메신저는 세상에 있다. 그는 계시를 받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하였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류에게 지금까지 전해진 계시 중 가장 방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계시는 교육받은 세상, 문맹에서 벗어난 세상, 국제통신이 가능한 세상, 어느 정도 국제적 인식이 가능한 세상에 전해지고 있다.

전 세계에 메시지가 동시에 전해지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이 메시지는 짧은 기간에 세상에 퍼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가 세상에 다가오는 변화의 큰물결을 준비해야 하고, 우주 지적 생명체와의 만남, 이미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만남에 대비해야 한다.

신의 과거 메시지 중 그 어떤 것도 이 일들에 대해 당신을 준비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과거 메시지들은 이런 목적을 지니지도 않았고, 또 그렇게 설계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메시지들은 인류가 이 세상에서 더 크게 통합하고 더 큰 힘을 가지도록 안내할 수 있는 인간의 의식과 인류 문명, 인간의 양심과 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전해졌다.

인류 문명은 만들어졌지만, 타락과 분열과 오류로 가득 차 있어 매우 불완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에게는 큰 가능성이 있다. 만약 당신이 지구 주변 우주의 삶이 어떤 것인지 안다면, 이 큰 가능성을 보겠지만, 아직은 그럴 수 없다. 당신은 이러한 것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다. 하지만 회중은 당연히 이러한 것을 보고 있다. 그래서 이 큰 문턱을 넘어서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지구에 아주 중요한 것이 전해지고 있다. 계시의 과정을 통해 지금 매우 많은 것이 전해지고 있다.

메신저는 과거 모든 메신저가 겪은 똑같은 어려움인 불신, 적의, 거부, 비웃음 등 큰 어려움에 맞서고 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사건이 그들 한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없다. 그들은 이 사건을 자신의 관념에 어긋나거나 자신의 믿음에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사건이 세상에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위신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사실상 그들이 받을 수 있는 복원의 가장 큰 가능성을 제공하고, 많은 점에서 과거와는 다른 미래를 위해 가장 큰 준비를 제공한다.

회중은 메신저를 지켜보고 안내한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그의 중요성이 과소평가되어서도 안 되며, 과대평가되어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회중은 세상에 계시를 전하기 위해 그를 통해 말할 것이다. 메시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그들은 한 음성으로 말할 것이다.

충분히 많은 사람이 이 메시지를 알아차리고, 충분히 많은 사람이 이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 따른다면, 인류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반을 다지기 위해 분열에서, 그리고 끝없는 갈등과 전쟁에서 빠져나올 힘을 가질 것이다.

계시는 인류를 위해 이런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주었지만, 그 세상은 매우 다른 세상이 될 것이다. 강력한 세력들이 있는 우주, 자유가 희귀한 우주에서 이런 큰 세상을 만들어 유지하려면, 큰 힘·용기·정직이 필요할 것이다. 오직 신만이 어떻게 이것을 해낼 수 있는지 안다. 오직 회중만이 이러한 것들을 이해한다.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삶 속에서 참된 기반을 찾을 수 있도록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받아들여 밟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관념에 도전하는 법, 진퇴양난에 빠진 과거 문제를 해결하는 법, 자신과 남들을 용서하는 법, 거부나 비난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당신의 큰 선물과 큰 역할을 당신에게서 불러낼 것이 바로 이 세상이기 때문이다.

버려야 할, 잘못 배운 것이 대단히 많고,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대단히 많다. 이런 것을 배우려면, 당신은 충분히 겸손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신의 뜻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또 우주가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리를 발견할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이다.

회중은 세상을 지켜본다. 회중을 부르라. 건성으로 부르면 안 된다. 그러면 그들이 듣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야심이나 꿈, 환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르면 안 된다. 그러면 그들이 듣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가슴과 혼으로 기도해야 한다. 당신의 음성은 오직 이때만 그들에게 닿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진실하고 정직하고 순수한 것만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조종당할 수 없고, 오염될 수 없으며, 매수당할 수 없다. 당신은 그들과 거래할 수 없다. 당신은 결국 그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힘이 있어야 하고, 타협하거나 오염시키지 않고 그 조언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당신은 이만큼 강해져야 할 것이고, 그래야 세상에서 선한 큰 세력의 일부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오, 이것은 내가 고려해보기에는 너무 지나쳐. 도전이 너무 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단언한다. 이것은 당신의 본질에 어울리고, 당신이 세상에 온 이유에 합당하며, 당신을 이곳에 파견한 이들에게 맞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을 매우 비하하는 방식으로 생각한다. 당신이 이처럼 생각한다면, 처량한 상태까지 품위를 잃게 된다. 당신은 내면의 앎만이 제공할 수 있는 자신의 힘이나 목적을 알지 못한다.

회중은 신이 이 순간 세상에 보내고 있는 메시지에 응답할 수 있는 이들을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메신저는 지금 계시를 말하고 선언하고 가르치기 위해 전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메시지가 완성될 때까지 오랫동안 전면에 나서는 것을 허락받지 않았다. 이제 메시지는 완성되었다. 그리고 세상에는 이 메시지가 절실히 필요하며, 당신이 이 순간 알아차릴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절실히 필요하다.

메신저는 회중을 대표한다. 하지만 그는 한 인간이며,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니 그도 불완전하다. 그는 잘못을 범했다. 하지만 모든 위대한 메신저 또한 잘못을 범했다.

그의 힘이자 그의 기치이고 그의 방패인 것은 바로 그의 내면에 있는 하늘의 힘이다. 당신은 그의 몸은 죽일 수 있지만, 그의 메시지는 없앨 수 없다. 또한 그가 세상에 가지고 오는 것을 없앨 수 없고, 그를 이곳에 파견한 힘과 현존, 당신이 응답하기를 기다리는 힘과 현존을 없앨 수 없다.

이제 선물은 당신 앞에 놓여 있고, 하늘은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이들, 알아차릴 수 있는 이들,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을 수 있는 이들, 그래서 하루하루 점점 더 어둠과 불확실성이 더 커지는 세상에서 큰 삶을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들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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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 after reading this message from The Messenger M.V.S. , I am reminded of the recently learned small lesson about getting ready to get ready that presented itself to me a little time before TNM showed up in my life. That distinction, "getting ready to get ready", precludes taking any action I take, even now. Not good, or bad, it's the way that it is. And for this I am responsible. God I love transformational stuff!